모바일 마케팅에 있어서 수익의 정도를 가늠하는 것이 가장 큰 발전을 요구한다
R2integrated의 2010년 조사에 따르면 모바일은 적어도 지난 세분기 이상 동안에는 북미의 마케터들에게 중요한 전략중 하나였다. 그러나 모바일 전략에는 아직도 장애물이 남아있다.
조사 내용을 보면 가장 큰 장애물은 모바일 전략을 위한 비즈니스 케이스를 발전시키기 어렵다는 것이었다. 이는 ROI를 측정하기 어렵다는 것과 마케팅 전략의 로드맵을 위한 모바일 요소의 부족에 따른 문제인 것이다.
모바일에 있어서 발전에 가장 비관적인 부분은 바로 43%의 응답자가 말한 ROI의 측정이었다.
응답자들은 그들의 모바일 전략의 주된 목표는 기업 인지도를 높이고 시장내 우세를 이어나가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그러기 위해서 마케터들은 고객과 판매 증대를 통해 그들의 성공을 판단하는 경향이 있었다.
“2010년은 모바일 마케팅의 실용성과 ROI에 익숙해 지도록 노력하는 마케터로서 모바일 마케팅 교육과 경험의 해가 될 것이다.” R2integrated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Matt Goddard가 성명을 통해 말했다. “이것은 마케터들로 하여금 모바일 마케팅 계획을 만들도록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어떻게 이윤을 창출하기 위한 결론에 도달해야 하는지 상당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뜻이다.”
대부분의 응답자들은 2010년에는 예산의 15%를 모바일에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약 25%의 응답자는 예산의 15~30%를 사용할 것이라 말했다. 25% 이상의 응답자들은 모바일 웹사이트 개발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 했고 40%는 그들의 모바일 전력을 위한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할 것이라고 대답했다.
마케터들은 모바일 전략 개발에 있어서 iPhone과 BlackBerry를 가장 중요한 플랫폼으로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고객들은 Android를 기대 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R2integrated의 조사에 응답한 7%의 사람들만이 그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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